이렇게 삽니다

[투자일기] #1 미국주식 주린이 6월 결산

커피다방 2020. 6.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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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길게 보자라는 생각으로 해외주식 계좌 만들고 처음 해외주식 해봤음

남들이 다 시작하라고 할 때 해볼 걸 하고 후회해봤자 어차피 지난 건 과거는 돌아보지 말자

 

아직 구체적으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상하진 못했지만 내가 1차로 생각했던 키워드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ETF : 나스닥, 다우존스 추종하는 걸로 구매하기

2. 소비재와 리츠 : 소비재는 안전하다, 내 꿈 부동산 구매하기

3. 배당주 : 매달 배당일 들어올 수 있도록 주 구성하기

 

그래서 나의 첫 해외주식 매수 리스트

비용은 다 가렸다...너무 소소한 비용이고 다 마이너스인 상태라서...ㅠㅠ

 

 

1. DIA : 다우존스 대표주 30개를 담고 있는 ETF, 월배당

DIA는 ETF 겸 월배당 ETF라서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S&P를 추종하는 건... 조금 비싸서 그것보다 조금 싼 DIA를 샀다.

 

2. O : 미국 전역에 위치한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 월배당

사실 가장 원하는 건 부동산이지만 부동산은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관계로 리츠 투자에 나는 우선 관심이 많다. 근데 지금 미국 리츠 중 데이터센터 쪽은 또 많이 올라서... 사고 싶은 걸 사지 못하네...

 

3. KO : 코카콜라, 배당일 4 7 10 12 

스타벅스와 고민 중 그래도 코카콜라지 하면서 샀다. 펩시코도 조금 고민했지만... 7월 배당을 앞두고 있어서 한 번 사봄

 

4. T : AT&T 통신지주회사, 배당일 2, 5, 8, 11  

코로나랑 관계해서 데이터 관련 쪽이 계속 오를 거 같았고 이 건 배당성향이 조금 높아서 샀다.

 

어쨌든 지켜만 보고 있다가 계속 오르는 거 같아서 사버렸더니...

2주도 안돼서 다시 파란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6월 24일(수)부터인가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계속 파란불인 상황이다.

그러나 어차피 당장의 매매차익을 바라고 구매한 건 아니고 배당금과 훗날을 위해 구매한 거니 파란불에 안달 내지 않기로 했다. 

 

우선 좀 더 고민해서 7월에 매수할 목록을 고민하는 게 현재의 내가 할 일.

포트폴리오 구성은 좀 더 공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에 조언해주실 분의 댓글은 언제든지 환영!!!!

 

*주식종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매수한 겁니다. 절대 좋거나 추천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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