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커피와 함께 잡담

이직을 준비하거나 퇴사를 하기 위해선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할 텐데 너무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공부하기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모두 길이 있는 법! 공부할 수 있도록 수강비용을 나라가 지원해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잘 사용하고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가 그것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고용노동부에서 적합성 인정을 받은 강의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국민지원제도로 100% 자비 부담을 해야 하는 수강비용을 정부가 어느 정도 지원해주고, 학습자는 나머지를 내어 수강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나 다음의 사람들은 신청 불가하다. [지원 제외대상자] 1.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2. 만 75세 이상인 사람 ..

우선 반성하자. 무제한 수강, 평생 수강이라는 거 하나만 믿고 G4 공부에 소홀히 한 점 반성하자. 벌써 4주 차인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무지함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조급해 하지말고 패스트캠퍼스 강좌는 말했듯이 무제한 수강이니까 나의 구글애널리틱스 강좌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격증 공부도 1회독 2회독 적어도 3회독까지는 해야 한다고 하니까 우선 1회독을 목표로!! (사실 GoogleAnalytics 4말고도 다른 강의도 결제해놨는데 그건 1강도 못 들음 ㅠㅠ) 이번주에 들었던 내용은... GTM! Google Tag Manager 구글태그매니저~ 강의를 듣다 보면 업무효율을 확 높여준 게 GTM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다재다능하단 느낌을 받았다. 에 GTM코드만 삽입해주..

이번 주는 반성의 주... 지난주에 결심했던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만 했을 뿐 공부는 소홀히 하고 말았다. 패스트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줬는데 왜 활용하지 못하니. 게을러진 나를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지난 강의를 들으면서 해보려 했던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하고 설정하기를 한 번 해보았다. 한글이라서 읽을 줄만 알지 이해는 하나도 안 가는 어려운 말들... 확인 클릭해가며 가입은 손쉬웠으나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는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를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 하기 그래도 패스트캠퍼스 강의 덕분에 그나마 덜 헤맬 수 있었다. 강의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계정, 속성, 보기를 설정해야 하는데 이 내용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정할 때 바로 적용된다. 아직 속성 보기를 설정하지 못했지만 그..

이번 주에는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에 대해서 공부하기 part 3부터 수강하라는 말을 뒤늦게 발견해서 이번 주에야 말로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교육 시작! 이번 주에 봤던 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 2개를 정리해놔야겠다. 1. 구글 마케팅 플랫폼 구성 마케팅의 ㅁ를 겨우 알아가고 있는 지금, 이렇게 많은 마케팅 플랫폼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한다. 맨날 구글 애즈나 알았지.... 구글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폼 중에 360이 붙은 건 무료와 유료버전으로 나뉜다고 한다. 1. 구글 애널리스틱스(Google Analytics) : 웹로그 분석 도구 2. 구글 태그관리자(Google Tag Manager) : 사용자 행동 추적 & 웹 태그 관리 3...

10년 차 직장인이지만 전혀 모르는 분야의 공부를 하는 건 항상 즐겁다. 공부를 다짐한 순간 기쁘게도 패스트캠퍼스 'GA4 탑재! 구글 애널리틱스 끝장내기' 서포터스에 당첨됐다! 열심히 공부할게요! 구글 애널리틱스(GOOGLEANALYTICS) 구글 마케팅 플랫폼 브랜드 내의 플랫폼으로서, 웹사이트 트래픽을 추적하고 보고하는 구글이 제공하는 웹 애널리틱스 서비스. 현재는 GA4단계에 있다.(

2021년 주식 바람이 불면서 나도 본격적으로 주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문뜩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던 선배들이 많아서 주식계좌를 만들었던 게 생각이 났다. 어떤 종목을 샀는지도 대충 기억이 나는데 문제는 어떤 증권사를 이용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것. 그래서 알아보던 중 아래의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www.payinfo.or.kr 메인 페이지만 봐도 직관적이다.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까지 내가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세.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건 증권사지만 이왕 확인하는 거 전체 금융사를 다 한번 확인해보기로 했다. 뭐 당연한 거지..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올해의 저축 목표를 세운 뒤 처음으로 그에 맞게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 여러 은행으로 돈을 보내던 중이었다. 30만 원을 다른 계좌로 이동시키기 위해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돈도 입력하고 확인-확인을 누르고 송금 완료 화면을 봤는데.... 헉. 내가 누구한테 입금을 한 거지? 송금 완료 화면엔 내 이름이 아닌 모르는 사람에게 입금을 완료했다는 메시지가 떴다. 순간 이게 뭐지 하고 바로 두뇌회로 정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니 나의 계좌번호 끝자리와 단 한 끗 차이로 다른 사람에게 30만 원을 입금한 것이다. 5분 정도 멘붕을 겪은 뒤, 바로 국민은행(이체를 실행한 은행)으로 전화했다. 나는 놀랐지만 상담원은 전혀 놀라지 않더라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계좌이체 오류를 하고 있..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 되기는 모두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로는 한참 멀었기 때문에 슬프지만… 그래도 투자상품으로 미국 부동산을 살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간 종목이 있다. 바로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운용하여 발생하는 임대수익, 매각차익, 개발 수익 등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방식 부동산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보다 미국의 리츠시장이 더 크고 종류도 많다고 하니 미국 리츠를 알아봤다. [투자방법] 해외주식 거래하는 것처럼 하면 된다. 리츠라고 특별한 게 아니다. 그냥 투자하는 회사가 부동..

당연히 버는 만큼 세금을 내야 하지만 1~2%의 이율을 더 받기 위해 예적금을 검색하는 거에 비해 우리는 세금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의 최대 관심사인 주식 관련 세금을 정리해봤다. [국내주식] 주식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크게 배당과 매매차익 이렇게 2가지다. * 배당 : 배당기준일에 보유한 주식에 대해 이익을 배당하는 것 * 매매차익 : 보유했던 주식을 팔았을 때 발생하는 이익 이때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 양도소득세가 발생하는데 이에 따른 세금은 주식 상장여부, 어느 시장에서 거래되었는지에 따라 다르다. 1. 배당소득세(15.4%) 일반적으로 미리 15.4%의 세금이 원천징수된 후 배당된다. 배당소득세는 연금 금융소득 2,000만 원에 포함되어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6..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근무조건을 조절한다면 무조건 동의해야만 하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도 당당히 그들에게 우리의 노동력을 팔아 월급을 받는 것이므로 따져야 할 건 열심히 잘 따져보자. [자발적 퇴사에도 실업급여가 적용되는 경우] 1. 다음의 경우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는 사유가 1년 이내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 임금체불 - 근로에 대해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돼 경우 - 근로기준법 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 임금의 70%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성희롱, 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