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78

[삼각지맛집] 피자가 땡기면 '잭슨피자', 미국피자 맛집

오랜만에 삼각지역에 갔더니 원래 있던 치킨집이 사라지고 잭슨피자가!!!! 건물에 있는 그라피티가 마치 이 잭슨피자를 위해 그려진 것처럼 찰떡이다. 삼각지역 청년주택인 베르디움이 입주를 시작한 이후로 삼각지 주변에 치킨집도 생기고 카페가 늘어나는 거 같은 건 내 기분적인 기분일까? 삼각지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8번 출구는 4호선을 통해선 못 나오니 6호선 이용 추천. 그런 4호선 6번 출구로 나와도 3분 정도만 걸으면 된다. 잭슨피자 삼각지점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87 / 02-793-0717 매일 11:00 - 22:00 포장 배달 전문점이라 매장 내에 식사할 곳은 없다. 퇴근길에 바로 픽업하고 싶어서 전화를 계속 시도하였으나... 실패했다. 전화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느니 바로 매장에서 ..

[소비요정] 2일차 애플워치 SE 나이키 스그 후기, 휘트니스앱 후기

30만 원을 잃었다가 다시 되찾은 기념으로 산 '애플 워치 se 나이키 40mm' *30만 원을 잃었다 찾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 클릭 2021.04.11 - [소소하게 금융공부 합니다] - [금융문맹탈출] 계좌이체를 잘못했을 때 어떻게 하지? 착오송금반환 [금융문맹탈출] 계좌이체를 잘못했을 때 어떻게 하지? 착오송금반환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올해의 저축 목표를 세운 뒤 처음으로 그에 맞게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 여러 은행으로 돈을 보내던 중이었다. 30만 원을 다른 계좌로 이동시키기 위해 계좌번 coffeedabang.tistory.com 사겠다고 결심을 한 뒤, se 나이키 40mm까진 결정했는데 일주일 동안 고민했던 이유는 2가지다. 1. 실버를 사느냐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느..

이렇게 삽니다 2021.04.15

[생활의 팁] 직구를 했는데 도난방지택이 달린채로 왔다면?

1년에 한 번 정도 직구에 꽂힌다. 평소엔 별로 관심도 없다가... 한 땐 뉴발란스에 꽂혀서 조씨네 뉴발란스에를 달에 한 번씩 구매를 했고, 한 땐 타미힐피거에 꽂혀서 6pm을 맨날 들락날락 거리며 신발, 옷, 여행가방까지 구매하고, 한 땐 DKNY에 꽂혀서 그 해 여름옷은 모두 DKNY만 입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20년엔 폴로에 꽂혔다. 꽂힌 이유는 단순하다. 아래의 코디샷을 보고 반했기 때문에 ㅎㅎ [구매내역] 하프집업은 검은색과 오트밀색상을 구매했다. 외국 사이즈의 경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크기 때문에 사이즈를 고민했다.(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크다.) 남성용이지만 S냐 M이냐...하지만 나의 몸을 잘 알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입기 위해선 M사이즈가 적절할..

이렇게 삽니다 2021.04.12

[넷플릭스 영화 추천] 차별이란 벽 따윈 깨부수자 '히든 피겨스'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2016) 감독 데오도르 멜피 주연 타라지 P. 헨슨(캐서린 존슨), 옥타비아 스펜서(도로시 본), 자넬 모네(메리 잭슨), 케빈 코스트너(알 해리슨) 외 줄거리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

이렇게 삽니다 2021.04.12

[이태원카페]커피는 맥심 ‘맥심 플랜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의 K-커피 노랑 봉지에 담긴 믹스커피는 고시생의 프랜드이자 직장인의 소울메이트 우리가 언제부터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민족이었습니꽈~ 자고로 커피는 맥심 ㅎㅎㅎ 지나가던 길에 맥심 플랜트라는 간판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 보았다. 맥심플랜트 Maxim Plant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50 / 070-4287-8557 매일 10:00 - 22:00 로고를 보면 분명 맥심에서 운영하는 공간인 건 맞는데 믹스의 향기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공간이었다. 이태원인 만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믹스커피의 위상을 보여주는 공간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공간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서 맥심플랜트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좋은 커피를 향한 오랜 철학과 전문성을 '커피나무', '공장', '문화를..

[금융문맹탈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로 휴면계좌찾기

2021년 주식 바람이 불면서 나도 본격적으로 주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문뜩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던 선배들이 많아서 주식계좌를 만들었던 게 생각이 났다. 어떤 종목을 샀는지도 대충 기억이 나는데 문제는 어떤 증권사를 이용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것. 그래서 알아보던 중 아래의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www.payinfo.or.kr 메인 페이지만 봐도 직관적이다.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까지 내가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세.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건 증권사지만 이왕 확인하는 거 전체 금융사를 다 한번 확인해보기로 했다. 뭐 당연한 거지..

공부를 합니다 2021.04.11

[금융문맹탈출] 계좌이체를 잘못했을 때 어떻게 하지? 착오송금반환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올해의 저축 목표를 세운 뒤 처음으로 그에 맞게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 여러 은행으로 돈을 보내던 중이었다. 30만 원을 다른 계좌로 이동시키기 위해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돈도 입력하고 확인-확인을 누르고 송금 완료 화면을 봤는데.... 헉. 내가 누구한테 입금을 한 거지? 송금 완료 화면엔 내 이름이 아닌 모르는 사람에게 입금을 완료했다는 메시지가 떴다. 순간 이게 뭐지 하고 바로 두뇌회로 정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니 나의 계좌번호 끝자리와 단 한 끗 차이로 다른 사람에게 30만 원을 입금한 것이다. 5분 정도 멘붕을 겪은 뒤, 바로 국민은행(이체를 실행한 은행)으로 전화했다. 나는 놀랐지만 상담원은 전혀 놀라지 않더라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계좌이체 오류를 하고 있..

공부를 합니다 2021.04.11

[마포점심] 고기 + 밥을 원하면 '핵밥' 추천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는 마포의 밥집 '핵밥' 회사 근처에 다른 덮밥집이 있었는데 이 곳을 안 뒤로는 덮밥을 먹고 싶으면 이 곳만 방문하고 있다. 매우 작은 매장이긴 하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로테이션도 빨라서 기다렸다가 먹어도 점심시간 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선호하게 된다. (노예의 삶이란...) 키오스크로 주문하거나 네이버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네이버로 포장 주문을 하면 1천 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언제까지 할지는.... 덮밥의 종류도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올 수도 있으나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들이다. 고기메뉴도 다양하고 연어도 있고~ 메뉴들인데.... 더 궁금하다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보길. 절대 캡처하기 귀찮아서 그러는 거 ..

[마포점심] 점심이 고민이라면 푸드코드 '브랜코' 마포점

취향이 너무 다른 사람이 모였다거나, 딱히 당기는 게 없어서 식당 가서 메뉴를 고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브랜코' 브랜코 02-702-0101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16 1층 총 8개의 맛집이 모여있다. 진짜 본인의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 - 은하수식당(모던 경양식 돈가스) - 청년다방(즉석 떡볶이) - 무궁반점(중식) - 산토스타코(멕시칸 그릴 & 타코) - 쭈꾸미본색(불향이 나는 쭈꾸미 볶음) - 남촌(생선구이정식) - 한끼부리(돈부리 덮밥) - 강릉엄지네꼬막집 이 중에서 내가 가본 곳만 리뷰해본다. 1. 은하수식당 회사를 마포로 옮긴 후 맛있는 집을 못 찾아서 우울해하던 중 발견한 구세주 같은 곳. 은하수 식당은 항상 사람이..

[용산맛집] 용산아이파크몰 담백한 소고기찜 ‘편백집’

용산 아이파크몰, 온갖 편의시설이 모여있지만 원하는 곳을 찾아가기란 절대 편하지 않은 곳 ㅠㅠ 몇 번을 가도 헤맨다. 게다가 얼마 전 공사가 마무리되어 곳곳이 위치해 했던 칸막이들이 사라지고 나니 더 헷갈려. 이젠 막히는 곳 없이 다 통하는 거 같은데 예전 기억때문에 자꾸 빙빙 돈다. ㅎㅎ 아이파크몰 관계자님들 길 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세요. 밥을 먹기 위해 아이파크몰의 네이밍을 따라가게 되면 '테이스트파크'로 가야 된다. 물론 이곳에도 온갖 맛집이 모여있지만 가게로 되어 있어서 맛있는 걸 다양하게 먹기 위해선 푸드코트처럼 되어 있는 곳을 찾아가야 된다. 그럼 이곳은 어떻게 가느냐? 전국의 맛집을 모아놓은 곳을 가기 위해선 '리빙파크'의 7층에 위치한 디스트릭트7으로 가야 한다. ㅎㅎ 이게 무슨..

728x90
반응형